다중 채무자가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잔액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천952억원으로 6월 대비 5천483억원 증가했습니다.
카드론 외에 현금서비스 역시 7월 말 기준 6조4천78억원으로 6월보다 772억원 증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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