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6개월 만에 나빠졌습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 CCSI는 103.1로 7월보다 0.1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의 하락입니다.
체감 물가가 높아지고 중국발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다는 게 한은의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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