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등에 맞춰 우량 자산인 수도권 사옥 부지 3곳을 매각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사옥, 광명시 일직동 광명시흥사업본부, 하남시 풍산동 하남사업본부의 사옥 부지입니다.
오리사옥은 2009년 기관통합과 지방 이전에 따라 보유하게 된 수도권 소재 기존 본사 사옥으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자산 효율화 대상입니다.
매각 예정 금액은 5천801억 원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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