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약 6% 줄어든 11억4천700만 대에 그쳐 최근 10년간 가장 적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올해 처음으로 출하량 1위를 기록할 수 있다고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전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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