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IRA 시행 1주년인 현지시간으로 16일 "IRA는 미국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의 가장 큰 동력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년간 중국은 청정에너지 관련 공급망을 장악했다"면서 "더는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여기에서 만들어서 그 상품을 해외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에 반대해 베팅하는 것은 결코 좋은 베팅인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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