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의 격투 대결에 대해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저커버그는 "머스크가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는 지난 6월부터 '트위터 대항마' 격 앱인 스레드 출시를 두고 온라인 신경전을 벌이다가 실제 종합격투기 대결 가능성까지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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