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관광수지 적자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관광수지는 46억5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2018년 이후 최대입니다.
관광수지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2년 연속 적자가 지속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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