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를 비롯해 전국에서 약 6천600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됩니다.
오늘(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6천661가구(일반분양 2천8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합니다.
서울에서는 '래미안라그란데'가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섭니다.
이 단지는 총 3천69가구 중 9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풀립니다.
경기 평택시 진위면 '진위역서희스타힐스더파크뷰'와 광주 서구 풍암동 '위파크더센트럴' 등도 청약을 진행합니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지곡동 '군산지곡한라비발디2차은파레이크뷰'가 문을 열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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