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10일)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와
기아 비전스퀘어,
기아 오산교육센터,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 등 수도권 소재 그룹 연수원 4곳에 머무는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최신 K팝 댄스 강좌와 비보잉 등
대원들이 K-컬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3위 자동차 강국인 한국의 자동차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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