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국내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해당 챌린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서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닷가로 알찬 여름 휴가를 장려하고 어촌의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채창호 대성문 대표이사를 추천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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