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은 말복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5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윤창호 이사장과 한마음 봉산단은 말복을 맞아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직접 배식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윤창호 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매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삼계탕 등 건강먹거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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