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역 맛집 정보가 담긴 종이 딱지 콘텐츠 '맛딱지'를 배포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일반적인 책자 형태가 아닌 레트로 감성이 묻어있는 원형 종이 딱지에 정보를 담았습니다.

세 장으로 구성된 '맛딱지'는 총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60개 맛집 정보가 포함됐습니다.

맛집 발굴과 탐방에 관심이 많은 유진투자증권 직원이 직접 찾아가 경험하고 기록한 정보를 바탕으로 60개의 맛집을 추렸다는 설명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 등 수도권 지역 금융센터와 지점에 방문한 고객에게 '맛딱지' 콘텐츠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입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증권사에서 하지 않는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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