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5억 6천7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6%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406억1천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3%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7% 감소한 124억 1천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제과는 작년 7월 1일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했고, 올해 4월 사명을 롯데제과에서
롯데웰푸드로 바꿨습니다.
오늘 발표한 실적 역시 롯데푸드 합병 전의 롯데제과 실적과 비교한 수치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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