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일반인 대상 사모펀드 직접 운용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일반인 대상 사모펀드 운용 사업을 시작합니다.
오늘(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달 28일 금융위원회에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인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한국투자증권은 자기자본 기준 국내 5대 증권사 중 유일하게 일반 사모펀드 운용 자격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2017년 NH투자증권이 증권사 가운데 첫 번째로 사모펀드 운용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2019년 관련 사업부를 NH헤지자산운용으로 분리 독립시켰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