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이틀째인 오늘(3일) 오전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군항을 둘러봤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저녁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한 뒤 진해로 이동해 해군기지에서 숙박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군항을 둘러보고, 해군 함정이 정박해 있는 모항에서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