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해외결제시 비자카드 지원…버스 탑승권·학생증 제시 기능도 추가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이달 말부터 해외결제 지원 대상 카드를 확대합니다.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이달 27일부터 해외 결제시 기존 마스터카드 브랜드 뿐 아니라 비자카드 지원을 추가하고, 삼성페이를 통한 버스 탑승권과 학생증 제시 기능을 추가합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애플도 어제(21일)부터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