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름세를 지속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금융시장 혼란에도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2만8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66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2만8천258달러, 우리 돈으로 약 370만 원까지 상승해 올해 들어서만 7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더리움도 지난 주 17% 상승하는 등 다른 가상화폐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