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시민이 버스·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 알 수 있는 승객 혼잡도 정보 제공이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실시간 도착과 차량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버스 정보를 검색할 때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혼잡도는 3단계로 구분해 정보가 제공되고, 지하철은 '또타지하철'앱으로 수도권 1∼8호선 객차별 혼잡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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