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국외여행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외여행 관련 상담은 전달보다 87.5% 증가했습니다.
과도한 위약금 요구와 환급 지연 등에 관한 상담이 많았다는 게 소비자원 측의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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