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심거래보고(STR)실무' 집합교육을 개설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4월 21일에 개강하는 해당 교육과정은 4월 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자금세탁방지 및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 등이 대상입니다.

학습목표는 의심거래보고 개념과 관련 규정 등 개요를 이해하고 보고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봄으로써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금세탁 분야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STR 사례와 의심거래 보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교육기간은 4월 21일(금) 1일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9:30~17:30)에 진행됩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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