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회사 혼다가 안전벨트 결함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차량 44만8천대를 리콜한다고 현지시간으로 15일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9년 인사이트 등입니다.
혼다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앞좌석 안전벨트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차량 충돌 시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결함으로 인한 부상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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