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BMW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7개 차종 8천8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현대차 코나 등 2개 차종 2천323대는 좌석 안전띠 버클의 제조 불량이 조사됐습니다.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7개 차종 1천450대는 무선 충전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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