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파산보다 심각한 한국 수출

Q. SVB 사태로 연준 금리인상 경로 바뀔 가능성은?

A. SVB 사태로 인해 금리인상 경로 크게 바뀔 것
A. 3월 기준금리 0.5bp 인상 가능성 사라져
A. 동결과 0.25bp 인상이 22.5:77.5인 상황
A. 미국 2월 CPI,PPI 등 주요 지표 발표 이어져


Q. SVB 파산에도 비트코인 가격 급등, 이유는?

A. SVB 폐쇄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
A. 미 재무부,연준,FDIC “모든 예금주 완전 보호”
A. 향후 금리인상 경로에 제약도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


Q. 한은 4월 인상 물건너가나?

A. 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사실상 금리인상 기조 종료
A. 향후 금리 1번 정도 인상할 가능성: 물가·환율
A. 한국은행 4월 금리동결 전망에 힘 실려


Q. 한국 수출 5개월 연속 역성장…진단은?

A. 한국 수출 상당히 심각한 상황
A. 최대 수출품목 반도체와 최대 수출 상대국 중국의 부진
A. 3월 1~10일 반도체 수출액 41.2% 감소
A. 대(對)중국수출액 역시 35.3% 감소


Q. "중국 리오프닝 효과 아직 없다" 경제 '상저하저' 우려?

A. 리오프닝 기대: 대중 수출 증가 및 중국 관광객 증가
A. 2월 11일 중국발 입국자 단기비자 발급 재개
A. 3월 1일부터 PCR 검사 의무 해제
A. 3월 이후에는 중국인 관광객 본격적으로 유입 가능성
A. 예전과 같은 관광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의문
A. 중국내 산업 육성 등 산업 내수화 움직임 강하게 관측
A. 저위 및 중위 기술 중간재의 대중 수출은 감소


Q. “美, 중국 수출 통제 반도체 장비 두 배로 확대” 영향은?

A. 새로 추진하는 수출통제는 네덜란드·일본과 조율
A. 수출 규제 품목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
A. 삼성·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에 악영향


Q. 한국 수출의 새로운 돌파구는 없을까?

A.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 수출은 달러 가치와 음(-)의 관계
A. 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 겪는 수출기업에 무역금융 확대
A. 중·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수출지역 다변화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