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캐나다에 북미지역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합니다.
오늘(14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온타리오주에 배터리 셀 제조 공장을 세워 2027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캐나다 배터리 공장은 폭스바겐이 해외에 설립하는 최초의 '기가 팩토리'입니다.
이는 지난해 발효된 미국 IRA에 따른 노력이라는 게 로이터의 분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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