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이후 소비가 5%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통계청에 따르면 대표적인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액 지수가 지난 1월 기준 103.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5.03% 하락한 수치입니다.
소비 감소 폭이 가장 큰 품목은 의복 등 준내구재로, 지수는 111.5를 기록해 6.5% 하락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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