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2020년 4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생애 첫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겨냥해 중형 세단에 준하는 편의·안전 사양을 제공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평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기존 아반떼보다 낮고 넓어졌으며, 이전 대비 비례감이 개선돼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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