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8일)부터 보장의 폭을 넓힌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한국인의 3대질병으로 불리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각 최초 1회에 한해 주보험 하나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특약을 통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장도 강화됐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번 상품에 대해 "보험업계 최초로 순환계질환항응고제치료보장과 혈전제거치료보장 및 중증무릎관절연골손상 줄기세포치료와 같은 다양한 신규 보장을 탑재했다"고 부연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보장범위를 넓히는 한편, 보험료는 낮추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로 운영됩니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시 보험료가 할인되며, 혈압 및 혈당을 진단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슈퍼우량체'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생명은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New건강한생활'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건강활동서비스를 통해 피보험자가 주간 운동목표(일 8,000보 이상 또는 운동시간 30분 이상)를 주간 5일 이상 달성할 경우 매주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또한 건강분석서비스를 통한 연 1회 AI 건강분석리포트를 제공하고, 체형케어서비스를 통해 동영상 등 운동컨텐츠도 제공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폭넓은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질병의 전조부터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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