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노선이 정상화되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본격적으로 중국 노선 운항 확대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달 중국 노선 운항을 기존 주 9회에서 주 26회로 확대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부터 인천~베이징 노선을 주 1회에서 6회로 증편하고, 상하이와 창춘 노선 운항을 각각 주 4회, 3회로 늘립니다.
제주항공도 13일부터 인천~옌지 노선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증편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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