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이동통신사 KT와 'KT 멤버십 VIP 초이스'를 진행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메가MGC커피 전국 매장에서 3월부터 KT 멤버십 VIP, VVIP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월 1회에 한해 아메리카노 2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VIP 초이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KT 멤버십 바코드를 제시하면 최대 4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금액만큼 KT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되며4천 원을 초과하는 제조 음료의 경우는 초과분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MD 상품과 베이커리 구매는 불가하며 메가오더(자사 앱)와 배달 주문에서는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제한됩니다.

또 금액에 상관없이 매월 1회만 사용할 수 있으며, KT 멤버십 VIP 고객은 연 최대 6회, VVIP 고객은 연 최대 12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와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실생활에서 고객들과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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