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타워에서 벤틀리 뮬리너의 두 번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를 공개했습니다.
크리스티안 슐릭 상무는 "바투르를 아태 지역 중 한국 시장 최초로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바투르는 전 세계 18명의 고객을 위해 비스포크 모델로 완성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벤틀리는 올 한 해 한국 시장에서 뮬리너 '아주르'와 'S'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며 "벤틀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원앤온리' 전략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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