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연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 티켓 총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1년간 판매한 티켓이 6천651억 원어치로, 전년보다 1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도 26% 늘어난 규모입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팬데믹 관련 규제들이 잇따라 완화되고 억눌렸던 공연 수요가 폭증하며 공연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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