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지난해 말 기준 IRP 총비용부담률에서 증권업계 최저를 달성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총비용부담률은 퇴직연금 적립금에서 계좌 관리 수수료, 펀드 보수 등이 차지하는 비율로 고객이 퇴직연금 운용 시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총비용부담률이 최저라는 얘기는 고객들에게 운용비용 부담을 최대한 낮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의 2022년 말 IRP 총비용부담률은 0.24%로, 증권업 평균인 0.48%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은퇴자산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해 왔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 주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수료 효율성 우수사업자, 지난해는 종합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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