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글로벌 스타셰프의 밸런타인데이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오는 14일 단 하루, 글로벌 스타셰프 벌튼 이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선보입니다.
벌튼 이는 스테이크의 대가인 울프강 퍽이 아시아 최초로 런칭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CUT 싱가포르'뿐 아니라 마카오 윈팰리스 복합리조트의 'SW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총괄셰프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일식당 '유메야마'에서는 2월 13일, 14일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 바하마 SLS 호텔 출신인 스타셰프 코지마가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테판야끼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델리'에서는 2월 6일부터 15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케이크인 레드 발렌타인 케이크, 레드 벨벳 딸기 케이크 등을 선보입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특별 한정 메뉴를 맛보며 낭만을 더하기에 제격"이라며 "한라산 뷰와 함께 즐기는 로맨틱한 6코스 디너, 오마카세로 즐기는 스시, 테판야끼 등 일식의 향연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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