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제너럴모터스, GM과 한국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투자한 배터리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재무부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있는 얼티엄셀즈 배터리공장을 찾아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성과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 공장을 인플레이션감축법, 즉 IRA를 포함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미국 내 청정에너지 제조와 배터리 생산에 대한 역사적인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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