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SK E&S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북미 최대 수소산업 분야 행사인 수소·연료전지 세미나, HFCS에 참여해 미국 수소 시장 진출을 노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HFCS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해 민관 합동 로드쇼(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트럭을 통해 북미에서 수소상용차 사업을 본격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SK E&S는 미 플러그파워와의 합작회사를 설립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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