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오늘(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해피 2023! 무료 조식 혜택' 객실 프로모션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조식은 5개 레스토랑 중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 나만의 맞춤형 호캉스를 완성하기에 좋다"며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등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객실 프로모션은 월드클래스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12만 원(2인 기준) 상당의 조식을 혜택으로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주의 봄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 최대 2인도 조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호캉스도 가능합니다.

제주 드림타워 및 하얏트 공식 홈페이지, 전화예약 및 온라인 여행사(OTA) 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객실 요금은 29만8천 원부터입니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조식은 5개 레스토랑 중에서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어 호텔업계에 없던 이례적인 식음 서비스라고 롯데관광개발은 설명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뷔페 ‘그랜드 키친’을 비롯해 글로벌 스타셰프 마리오가 선보이는 ‘카페 8’,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등 명장의 정갈한 손맛이 가득한 한식 한상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조식 제공 객실 프로모션은 예약율이 가장 높은 상품 중 하나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 조식의 인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0월 진행했던 조식 제공 객실 프로모션은 하루에 500박 이상의 예약이 들어오며 일주일간 약 3천600박(3천584박) 예약 실적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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