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강서구 마곡동에 총 연면적 약 90평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총 4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의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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