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협력사의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를 210건 지원했습니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가 단독 또는 대기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정부 기관에 위탁 보관해 기술 유출 위험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협력사에 기술자료 임치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10년간 지원한 협력사는 100여곳, 지원 건수는 1천600여건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