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일주일간 편의점에서 마스크 매출은 감소하고, 간편식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마스크 매출은 전월 대비 17.7% 감소했습니다.
자가 진단키트 매출도 전달보다 33.2% 줄었습니다.
반면 음식물 취식이 자유로워지면서 간편식 상품 매출은 전월보다 18.8% 늘었습니다.
특히 김밥과 햄버거는 각각 23.4%, 22.6% 상승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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