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지난해 영업이익 2229억 원 전년 대비 22% 증가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천229억 원으로 전년보다 2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조8천4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천311억원으 로 4.4% 줄었습니다.
사업별 연간 실적을 보면 음료사업 매출은 1조8천678억 원으로 전년보다 11.6%, 영업이익은 1천659억 원으로 10.6% 늘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영업이익 증가는 음료사업 매출의 호조로 분석됩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