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오늘(2일) 네옴시티 관련 건설주가 강세입니다.

오늘 오전 9시 21분 기준 현대건설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50원(2.28%) 오른 3만8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한미글로벌은 3.17%, 삼성엔지니어링은 2.90% 상승 중에 있습니다.

서울 경제 등 일부 언론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달 중순 방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왕세자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 특수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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