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여파로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근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25일 공개한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총 2천851만8천236명으로 전월 대비 4만741명 감소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지난 7월 전월 대비 1만8천108명이 줄어든 뒤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소폭도 8월 2만2천194명에 이어 지난달 4만 명을 넘어서며 석달 연속 늘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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