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투자 전문 창업투자회사인 임팩트파트너스(대표 진기준, 김종화)는 7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주관하는 2022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상반기 수시 출자사업 농식품벤처펀드 분야에 최종 선정돼 125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사업 개시 5년 미만의 농식품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며 임팩트파트너스와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운용,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임팩트파트너스는 의식주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신생 벤처캐피탈로 컴퍼니 빌딩 및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전략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국제가전박람회(CES) 참여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서울디지털재단의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대표 김영호)는 초기 기업 특히 농식품 분야에 대한 투자 및 회수 경험과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성장지원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양사는 이번 농식품벤처 펀드 결성을 통해 HMR, 농식품 유통, 스마트팜 관련 기술, K-Food 등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공동 운용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체 액셀러
레이팅 조직과 부설 연구소 등을 활용하는 한편 ‘스마트도시 특화기업 액셀러
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해 CES 진출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진기준 임팩트파트너스 대표는 “임팩트파트너스가 가진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최대한 활용해 농식품 분야 선도 기업 발굴과 선진화를 통한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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