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시민들에 안정적인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책임 노력에 최선"…대전원예농협 6000억·진잠농협 4000억 원 달성탑
농협 대전지역본부와 대전 농축협은 어제(29일) 대전농협 3층 회의실에서 관내 14곳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대출금 8조 원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 이하 대전농협)와 대전 농축협은 어제(29일) 대전농협 3층 회의실에서 관내 14곳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대출금 8조 원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상호금융대출 달성탑'은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매 1조 원 달성 시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이날 대전농협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시상하는 상호금융대출 8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습니다.

또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상호금융대출금 6000억 원 달성탑, 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은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낙선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농축협을 아끼고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의 믿음 그리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지속적인 상호금융 성장을 바탕으로. 농업인 그리고 시민들의 안정적인 금융 소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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