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청주시가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하천 9곳을 대상으로 수질조사를 실시합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수질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질조사항목은 분변 오염에 의한 병원성 미생물의 존재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 미생물인 대장균 항목을 검사합니다.

시는 검사 결과 대장균 항목이 물놀이 제한 권고기준을 초과하면 이용객과 주민들의 물놀이를 자제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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