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민선 5~7기 충북도정을 이끌어온 이시종 충북지사가 50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3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12년 간 도백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이 지사는 "도지사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도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71년 충청북도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 지사는 영월군수와 충주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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