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5월까지 국세 수입이 지난해보다 34조8천억 원 더 걷혔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5월까지 국세 수입은 196조6천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조8천억 원 늘었습니다.
증시가 저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증권거래세는 지난해의 3분의 2 수준으로 움츠러들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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