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전력공사와 철도공사, 석유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0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재무위험기관 14곳을 선정했습니다.
기재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9개 기관은 사업 수익성 악화 기관으로 분류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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