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약 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14%로 한 달 새 0.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는 2014년 1월(4.15%) 이래 8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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