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본격적인 여름 분양 시장이 열리는 가운데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적으로 총 65곳에서 4만7천76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만5천67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일반분양 물량(1만2천390가구) 대비 약 3배, 이달 물량(7천429가구)과 비교해서는 5배 가까이로 늘어난 규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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